브리엘

코로나로 집콕하는 애들 위해 버블 클렌저 샀는데요.첨에 펌핑하니  솜사탕 같은 탱글탱글한 거품이 나와요.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맛나요. 몇번 펌핑해서 아이들한테 뿌려주니 한번더 한번더 웨치면서  잼있게 놀구 있네요.쉽게 꺼지는 거품이 아닌 느낌으로 생각보다 오래 쫀득함을 유지하여 좋았어요. 버블 클렌저 사용하여 목욕시키니 애들이 싸우지 않고  그 싫어하던 목욕을 엄청 즐겁게 하네요.근데  매일 매일  사용할려 해서 요즘 일주일 한번씩 버블 클렌저 사용할수 있게끔 아이들이랑 협의를 밨네요. 가격 좀 후덜덜이라서요.ㅎㅎ 그래도 요즘 시기 키즈카페 한번 가는돈으로 우리 아이 집에서  즐겁게 해주니 아깝지 않고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마음에 들어서 다른 향도  사바야겠어요